1. 총회 대의원 및 자문단

1.2. 자문단에 대하여

총회는 자문단을 초청하여 특정 견해를 대표하는 이들의 목소리를 더욱 많이 청취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자문단은 "총회가 그들의 특별한 관점을 듣고 인식할 수 있도록" 선정된다. (총회 진행 규정 B.2.a)

총대들과 마찬가지로, 자문단은 위원회에서 발언권과 투표권을 가진다. 본회의에서는 자문단은 발언권 만을 가진다. 그러나 자문단은 중요한 투표 전에 의견 조사(poll)를 통해서 총대들에게 조언을 제공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자문단에는 네 가지 유형이 있다.

청년 자문단 (YAAD)17 세에서 23 세 사이이다. 각 노회는 YAAD를 선출하고, YAAD  자문단 중 가장 큰 규모를 가지도록 조정한다.                   

신학생 자문단 (TSAD) 노회가 돌보는 지망생 또는 목회 후보생으로서, 총회 이후 신학 교육 기간이 최소 1 년이 남아 있어야 한다. TSAD는 해당 신학교를 통해 선정된다. 그들을 돌보고 있는 노회는 총회에서 이러한 선정을 확인한다.

여덟 명의 선교사 자문단 (MAD)은 국제 환경에서 선교 동역자로 봉사하는 사람들 중에서 장로교 선교국이 선택한다.

각 총회는 미국 및 해외 교회에서 15 명의 에큐메니칼(범교회) 자문단(EAD) 초대하여 다음 총회에 참석하도록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