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총회 대의원 및 자문단

1.1. 총회 대의원에 대하여

규례서에 따르면, 총회는 노회에서 선출된 동일한 수의 사역 장로와 교역 장로(말씀과 성례전의 목사)로 구성되어야 하며, 이들은 노회 지역 내의 다양성을 반영하여야 한다(G-3.0501). 각 노회는 그들의 규모에 따라 할당된 수의 사역 장로와 교역 장로를 선출한다. 총대(총회 대의원)는 총회에 참석하여, 노회를 대표하는 유권자로서가 아니라, 미국장로교에 대한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도록 부름받은 개인으로서 섬긴다.

총대는 각각 하나의 위원회와 본회의에서 일한다. 이들은 두 곳 모두에서 발언권과 투표권이 있다. 본회의에서 투표하기 전, 총대들은 자문단으로부터 조언을 받는다.

총회가 끝난 후 총대들은 파송 노회들과 협력하여 총회 결과에 대한 경험과 통찰력을 공유한다.